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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포토샵 2020 정리

포토샵 2020 개체 선택 도구 (Object Selection Tool)

by 킹솔로몬 2020. 12. 7.

오늘은 포토샵 2020 신기능 정리 1-1에서 언급했었던 개체 선택 도구 (Object Selection Tool)에 대해서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워낙 좋은 기능이고 쓰임세가 많다 보니 우선적으로 다루게 되네요.

 

먼저 개체 선택 도구에는 아래 그림과 같이 3가지의 선택도구 옵션이 있습니다. 하나하나 설명할 예정이고 

 

 

 

오늘은 붉은색 박스의 개체 선택 도구에 대해서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체 선택 도구(Object Selection Tool)

 

개체 선택 도구( Object Selection Tool)

 

 

- 개체를 사격형 모양으로 드래그시 개체가 자동으로 선택되는 기능임

- 포토샵 CC2020 의 새로운 기능임

 

개체 선택 도구(Object Selection Tool)(단축키 W)를 선택한 후 원하는 대상을 사각형 모양으로 드래그를 해 범위를 잡아주면 안에 있는 원하는 대상이 위 사진과 같이 점선으로 잡히며 자동으로 선택작업(누끼따기)이 한 번에 끝나는 기능입니다.

 

단, 한번에 선택작업(누끼따기)을 끝나기 위해서는 다음의 조건들이 필요한데요.

 

① 선택할 대상이 인접과 명확히 구분이 되어야 합니다.

② 유사한 칼라로 이루어져 있어야 합니다.

 

1-2. 상단 개체선택 도구 옵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좌측 하단 화살표 아래 [개체 선택 도구]를 누르면 상단 메뉴가 위와 같이 표시가 됩니다.

개체를 선택하기 위한 세부 메뉴입니다.

 

① 선택도구, 올가미도구와 마찬가지로 선택 범위를 더하거나(Shift) 빼고(Alt), 교집합, 합집합 개념의 범위 선택메뉴입니다.

② 선택 모드인데 사격형 모드(랙 탱글) , 올가미 모드(라쏘) 모드 두가지가 있습니다.

 - 사격형 모드(렉탱글) : 단순히 사각형으로 드래그 해주면 알아서 개체를 잡아줍니다.

 - 올가미 모드(라쏘) : 보다 세밀한 작업을 할 때 수동으로 개체를 잡아줍니다.

③ 모든 레이어 샘플링 : 모든 레이어를 하나의 레이어로 인식하고 범위를 잡아줍니다.

    (여러 레이어가 함께 있는 개체 일 때 체크를 해주면 하나의 레이어로 인식합니다.)

④ 자동 향상(가장자리 향상) : 개체 선택 범위의 정밀도를 높입니다.

    (선택된 영역 테두리의 거칠음과 비균일성을 줄일 때 사용합니다.)

⑤ 개체 빼기 : 선택된 범위에 자동으로 개체를 찾아 추가하거나 빼줍니다.

체크를 해두어야 개체 선택 도구(Object Selection Tool)에서 자동으로 개체 선택 더하기 빼기 작업이 작동합니다. (체크를 해제하면 랙탱클로 범위 선택 시 그냥 사격형의 범위가 더하거나 빼기 작업이 됩니다.)

 

아래 동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포토샵 개체 빼기 옵션 적용>

⑥ 피사체 선택 : 클릭 한 번으로 선택이 가능한 개체를 찾아서 한 번에 선택해 줍니다.

⑦ 선택 및 마스크 : 좀 더 더 균일하게 선택하고자 할 때 사용됩니다.

 

1-3. 개체 선택 작업을 마치고 나서 개체 복사를 하기 전에 개체를 다듬어 주는 작업으로 메뉴 선택 -> 수정(모디파이) -> 축소를 선택하고 축소 값 약 2를 주고 확인을 눌러 줍니다.

 

 

 

1-4. 한 번 더 다듬어 주는 작업으로 테두리를 부드럽게 해 주기 위해 메뉴 선택 -> 수정(모디파이) -> 매끄럽게를 선택하고 샘플 반경 값을 2 정도를 주고 확인을 눌러 줍니다.

 

 

 

 

1-5. 선택이 다 되었으면 선택된 개체만 복사를 합니다. 선택된 개체 복사 명령어 (Ctrl + J)를 하면 새로운 레이어에 개체가 복사됩니다.

 

 

 

PS: 개체 선택 도구(W)로 작업 중 사각 선택 도구(M)(선택도구와 올가미도구)를 누르고 자동 개체 선택 도구 작업인 아닌 직접 수동 작업으로 더하거나 빼기 작업이 가능합니다.

 

설명이 길어졌습니다. 다음 시간엔 빠른 선택 도구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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